행복’이라는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공리주의를 구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벤담의 쾌락주의는 개인적 차원인 에피쿠로스와 달리 사회윤리 측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에피쿠로스 윤리학이 형이상학적이라면 벤담의 윤리학은 과학적이다. 쾌락계산이란 방법을 소개하고 ‘쾌락과 고통의
벤담은 이러한 개인의 쾌락과 행복의 증대가 사회전체의 행복을 증대시킨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이른바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 을 도덕과 입법의 원리로 제시하였으며 개체 주의적 사회관과 평등사상, 다수결의 원칙의 기초가 되었다.
밀의 질적 공리주의는 쾌락을 삶의 궁극적 목표이자 최고선으
공리주의를 설명한다. 공리주의는 ‘최대의 행복’이라는 숫자를 기본으로 하는 공리주의의 명확한 원리를 제시하였고, 샌델은 그 원리의 창시자인 벤담과 밀의 이론을 분석한다.
벤담의 공리주의에서 도덕의 최고 원칙은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쾌락이 고통을 넘어서도록 하여
쾌락주의
- 쾌락 = 선, 고통 = 악
- 모든 쾌락은 질적으로 동일
- 공리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
2) 밀(공적공리주의자)
- 삶의 궁극적 목표=행복
- 감각적 쾌락<질적 쾌락>
- 쾌락에는 질적 차이가 있음
- 유용성의 원칙 (Principle of utility)
3. 고전적 공리주의
1) 행위공리주의
- 최대의 유용성을 생산
행복의 최대 잉여를 낳게 하는 행위들이다.
셋째, 초래되어질 행복 또는 불행을 계산함에 있어서 어떤 사람의 행복도 다른 사람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계산되어져서는 안 된다. 각 개인의 행복은 똑같이 중요하다.
현대의 공리주의자들에 의하면 반공리주의적 논증들은 오직 고전적 이론